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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양로원 노인들과 가을 나들이
입력 2015-10-02 15:07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서울 청운양로원 노인 30여명을 경기도 안성 팜랜드에 초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원들과 노인들은 1대1 짝을 맺고, 초원 관람과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간식 만들기 체험 등을 함께 했다.
안성 팜랜드 견학 이후에는 가을 나들이 기념품으로 양말 100세트를 청운양로원에 선물했다.
김학현 대표이사는 이번 가을 나들이를 통해 가족과 같은 친근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노인들과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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