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국은 스트리트형 상가 열풍...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 테라스 특화 스트리트형 상가로 인기몰이
입력 2015-10-02 12:01 
최근 저금리에 상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거리에 따라 늘어선 저층형 상가인 스트리트형 상가가 대세다.
스트리트형 상가가 인기가 높은 주요 원인은 집객효과 좋고 지역의 명소(名所)로 떠오르고 있으며 서울 뉴타운 및 판교, 광교 등 수도권 주요 신도시에 많이 조성되고 있는데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 권리금 및 임대료가 강세다.
예를들면 판교신도시 판교역 인근에 호반건설이 시공한 스트리트형 상가인 아브뉴프랑 1층 매장의 경우는 권리금이 1억원 이상인데도 입점하려는 업체가 줄을 서 있다. 또한 경기 성남 분당구 정자동 카페 거리의 평균 상가 임대료는 또 다른 분당 대표 상권인 서현역 주변보다 30~50% 정도 비싼걸로 나타났다.
여기에 스트리트형 상가는 쇼핑 편의성에다가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 곳이 많아 여성 집객(集客) 효과가 특히 뛰어나며 지역 명소로 인기가 높은 데다 임대 수익 확보에도 유리한 수익형 부동산이라는 평가다.

먼저 테라스를 접목한 스트리트형 상가의 공급이 가장 활발하다. 테라스 스트리트형 상가는 이용객들이 건물 내부에서도 야외에 있는 듯 상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접근성이나 가시성을 높여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신동아건설은 골드라인 5호선 강동역과 바로 연결된 초역세권 상가인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가 투자자와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
지하 1층 56개, 지상 1층 20개, 총 76개 점포로 공급되며 휴식과 새로운 테마, 맛과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라스 특화 스트리스형 상가로 개발되어 개방감이 높고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다.고객의 편의를 위한 근린생활 위주의 판매시설과 고급 카페거리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식음료시설 입점으로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탄생이 예상된다.
우량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지하철과 연결되는 지하 1층은 테마 F&B 구성으로 웰빙 트렌드에 어울리는 전국 맛집을 테마로 맛의 거리를 조성하였으며 패션 의류판매 특화를 통해 패션거리 조성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명소화를 꾀하였으며, 추천업종으로 패밀리레스토랑, 전문식당, 아웃도어, 영캐주얼, 악세사리, 패션잡화, 뷰티샵 등이 있다.
최근 인기가 높은 테라스 특화로 조성되는 지상 1층은 근린생활 위주의 판매시설로 입주민을 위한 미용실, 중개업소, 편의점, 세탁소 등과 외부에서 유입되는 다양한 고객을 위해 약국, 안경점, 이동통신대리점, 애견센터 등이, 카페거리 조성으로 정자동 카페거리와 같은 특화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임대면적은 지하 1층 24.8㎡(7.5평)~86.28㎡(26.1평), 지상 1층은 31.40㎡(9.5평)~92.89㎡(28.1평)으로 지하 1층 56개, 지상 1층 20개, 총 76개 점포가 공급된다.
준공이 완료되어 즉시 입점과 투자와 동시에 수익이 가능하며, 고객의 편의를 위한 근린생활 위주의 판매시설과 고급 카페거리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식음료시설 입점으로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탄생이 예상된다.
또한 4곳의 진입구·출입구를 개방하여 24시간 영업이 가능하도록 배려했으며 자연채광 유입과 자연통풍 환기로 쾌적한 쇼핑환경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중심에는 상시 이벤트를 열 수 있는 중앙 선큰광장을 만들었고, 폭 8m의 넓은 보행통로로 스트리트 상가의 특징을 잘 살려 입주민과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02-47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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