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사랑 위해 우정 버리나…황정음 퍼즐 훔쳤다
입력 2015-10-01 23:01 
사진=그녀는 예뻤다
[MBN스타 안성은 기자]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가 황정음의 퍼즐까지 훔쳤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하리(고준희 분)는 성준(박서준 분)을 향한 마음을 포기하지 않기로 한다.

이후 혜진의 방에 갔던 하리는 일전에 성준이 얘기했던 퍼즐 조각을 발견한다.

하리는 이를 들고 성준을 만나러 간다. 퍼즐 조각을 꺼낸 하리는 나 이거 찾았다. 진짜 오랜만이지 않느냐.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아직 있더라”라고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한다.

퍼즐을 보고 놀란 성준은 내가 알던 옛날 그게 맞다”고 답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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