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아이린, 도플갱어끼리 만났네?…태연 첫 솔로 콘서트

[김승진 기자] 태연 첫 솔로 콘서트를 앞두고 태연과 레드벨벳 아이린이 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과거 KBS2 ‘뮤직뱅크 공식 트위터에는 뮤직뱅크 소녀시대 첫 컴백 무대 기념! 자매처럼 쏙 닮은 소녀시대 태연과 레드벨벳 아이린의 사랑스런 투샷!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과 아이린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 나란히 서서 하트 풍선을 든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자매처럼 꼭 닮은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의 첫 솔로 콘서트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1회 공연을 추가했다. 태연의 첫 솔로 콘서트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는 10월 23일~25일, 10월 29일~11월 1일 7일 간 총 7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펼쳐져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태연 첫 솔로 콘서트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