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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동생 김고운, 속 비치는 드레스 ‘눈 둘 곳 없네’…부산국제영화제
입력 2015-10-01 22:20 
김옥빈 동생 김고운, 속 비치는 드레스 ‘눈 둘 곳 없네’…부산국제영화제
[김승진 기자] 김옥빈 동생 김고운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속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로 몸매를 뽐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1FF)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1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렸다. 김고은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김고운은 2006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언니 김옥빈의 아역 시절을 연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조연으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월간 윤종신 '사라진 소녀'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 펼쳐진다. 총 11개부문 75개국 304편의 출품작은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남포동 부산극장 등 6개 극장 41개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김옥빈 동생 김고운, 부산국제영화제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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