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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술 마신 다음날에는 타우린이 최고?…“복어·선지에 많아”
입력 2015-10-01 21:53 
사진=비타민 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전문의가 술 깨는 노하우를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600회 특집으로 65명 의사들이 출연한 ‘백의사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출연한 한 전문의는 술 마신 다음날에 술냄새가 나서 일부러 마스크를 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전문의는 저만의 방법인데 술을 마시면 이뇨작용으로 인해 미네랄이 빠져나간다. 그래서 꿀을 차갑게 해서 먹으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술 먹은 다음 날에는 타우린이 좋다. 그래서 복어나 북어, 선지, 재첩에 타우린이 많다”고 설명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비타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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