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 선발팀, 안정환이 이끄는 ‘청춘FC’와 ‘대격돌’

[김승진 기자] K리그 챌린지 선발팀이 청춘FC와 대격돌한다.

청춘 FC와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선발팀는 오는 14일 오후 4시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KBS2 예능 프로그램인 ‘청춘 FC 헝그리 일레븐은 프로축구선수로 재기를 꿈꾸는 20대 청춘들의 도전기를 담고 있다. K리그 홍보대사 안정환 감독과 이운재 코치, 이을용 코치가 출연한다.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 팀도 역시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으로의 승격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선수들로 이뤄져 있다.

청춘 FC와 K리그 챌린지 선발팀의 입장권은 경기 당일 현장에서 판매된다. 입장권 수익은 유소년 축구 발전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K리그 챌린지 선발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