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로 달리던 승용차서 불…6,100여만 원 피해
입력 2015-10-01 20:54 
오늘(1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양평동 양평 4가 도로를 달리던 김 모 씨 소유의 BMW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차량 엔진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6,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부분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안보람/ggargga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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