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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고아성 레드카펫 사진 보니? '소녀에서 여자로'
입력 2015-10-01 19:37 
부산국제영화제 고아성/사진=스타투데이
부산국제영화제 고아성 레드카펫 사진 보니? '소녀에서 여자로'

배우 고아성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고혹미를 뽐냈습니다.

고아성은 1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살짝 트인 검정 드레스를 입고 고혹미 물씬 풍겼습니다.

특히 늘씬한 몸매와 매혹적인 자태는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1일 개막작 인도 감독 모제스 싱의 데뷔작인 '주바안'을 시작으로 75개국 영화 304편이 상영되고, 이 중 94편은 월드 프리미어, 27편은 인터내셔널 프리미어이며 10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신세계 센텀시티 등 해운대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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