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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조수미, 무용단과 함께 개막식 무대 꾸민다…'레드카펫 사진 보니?'
입력 2015-10-01 19:26 
부산국제영화제 조수미 /사진=스타투데이
부산국제영화제 조수미, 무용단과 함께 개막식 무대 꾸민다…'레드카펫 사진 보니?'

'부산국제영화제'에 소프라노 조수미가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조수미는 1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국립부산국악원의 관현악단, 무용단과 함께 개막식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1일 개막작 인도 감독 모제스 싱의 데뷔작인 '주바안'을 시작으로 75개국 영화 304편이 상영되고, 이 중 94편은 월드 프리미어, 27편은 인터내셔널 프리미어이며 10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신세계 센텀시티 등 해운대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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