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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군 노출드레스, 오인혜서부터 한수아까지 ‘아찔·농염·철렁’
입력 2015-10-01 18:09  | 수정 2015-10-01 18:14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군 노출드레스, 오인혜서부터 한수아까지 ‘아찔·농염·철렁

[김조근 기자] 최대의 영화축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1FF)가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1FF)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1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렸다.

많은 영화인들이 주목하는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서 그동안 많은 여배우들은 아찔한 노출을 선보이며 플래시 세례를 받았었다. 올해도 역시 어떤 여배우가 레드카펫 위 아찔한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노출로 가장 큰 이슈와 관심을 받았던 주인공은 배우 오인혜이다.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오렌지빛 드레스를 선택한 오인혜는 가슴 주요 부위만을 가린 채 가슴라인을 그대로 노출해, 등장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 2013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배우 한수아가 가슴골과 각선미가 드러난 드레스로 주목을 끌었다. 배우 강한나는 과감한 시스루로 뒤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엉덩이께가지 깊이 파였던 강한나의 드레스는 그녀의 엉덩이골 일부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 소피 마르소가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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