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M C&C 떠난 한채영, 중화권 공략 한양 E&M行?
입력 2015-10-01 17: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한채영이 SM C&C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현재 중화권에 정통한 소속사와 긴밀하게 계약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방송가에 따르면 최근 SM C&C와 계약만료 후 새 둥지를 찾아온 한채영은 한양E&M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한양E&M은 신생 기획사지만 모기업이 중국 직구 전문 사이트인 글로벌 하이타오의 합작 파트너사로 알려진 만큼 한채영과의 계약 성사 가능성이 꽤 높다. 한채영은 국내 활동 뿐 아니라 중화권 영화, 드라마에서도 활동을 이어왔기에 이를 든든하게 서포트해 줄 파트너를 찾고 있었다.
한채영은 여명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불속지객'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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