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용팔이` 측 "마지막회, 반전 숨어있다"
입력 2015-10-01 16:34  | 수정 2015-10-02 20:26
[사진출처 : 용팔이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용팔이 측이 마지막회 반전을 예고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용팔이 17회에서는 이별을 했던 김태현(주원 분)과 한여진(김태희 분)의 6개월 후 모습이 그려졌다. 여진은 죽은 고사장(장광 분)과 도준(조현재 분)을 보는 환각 증세에 시달렸고 간암 2기 판정까지 받았다.
이에 대해 용팔이 측은 1일 오전 여진의 환각 증세는 복수라는 이유로 저질렀던 악행에 대한 대가다”라며 간암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생길 수 있는 병으로 그동안 여진이 죽은 이들을 본다는 공포심과 죄책감에 의한 스트레스가 극심했음을 보여준 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 2기는 치료가 불가능한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면서 이와는 별개로 전혀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 발생해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여 긴장감을 더했다.
용팔이 마지막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용팔이 마지막회 반전 예고했구나” 용팔이 마지막회, 김태희와 주원의 사랑은?” 용팔이 마지막회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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