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BIFF현장] ‘주바안’ 모제즈 싱 “자신을 찾는 내용 담고 싶었다”
입력 2015-10-01 16:10 
사진=정일구 기자
[부산=MBN스타 김진선 기자] ‘주바안 모제즈 싱 감독이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1일 부산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이 열려 개막작 ‘주바안의 감독 모제즈 싱과 출연배우 사라 제인 디아스, 비키 카우살, 라가브 차나나, 프로듀서 구니트 몽가, 사안 비아스, 음악감독 아슈토시 파탁이 자리한 가운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제즈 싱 감독은 문단에 12년 전에 간 적 있는데 이 영화를 만들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약 7, 8년 걸렸는데 모든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발리우드 뿐 아니라 내가 만들고 싶은, 전하고 싶은, 자신을 찾는 내용을 담고 싶었다. 여배우는 자신의 꿈을 찾고,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충실해야 한다는 내용을 전하고 싶었다”고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주바안은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인도에서 능력있는 독립영화제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모제즈 싱의 데뷔작으로 삶의 진정한 가치와 자아를 찾아서 젊은이의 길을 따르는 작품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