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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또 염문설…양현석 사장에 미리 꾸중 들었나 “잘못할 것 같아 미리 혼난다”
입력 2015-10-01 16:00 
승리
승리, 또 염문설…양현석 사장에 미리 꾸중 들었나 잘못할 것 같아 미리 혼난다”

빅뱅의 승리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소속사 수장 양현석에리 미리 꾸중을 들었다는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승리는 빅뱅의 멤버들과 함께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승리는 MC들로부터 "양현석 사장에 가장 많이 혼나는 멤버가 승리 아닌가"라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승리는 "저는 미리 혼난다"라고 대답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제가 어느날 혼나면서 왜 혼나는지 모르겠더라"며 "잘못할 것 같아서 미리 혼난 것이다"라는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승리는 이에 대해 "꾸중 예약제"라고 정리했다.

한편 1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의 연예 주간지 이저우칸을 인용해 "빅뱅의 승리가 대만 타이베이의 한 클럽에 나타났다"며 승리가 한 여성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9월 26일 오전 1시쯤 타이베이시 다안구에 위치한 한 클럽에 등장해 일행과 스태프들과 시간을 보냈다.


사진 속 승리는 티셔츠 차림의 편안한 모습으로 긴 머리에 흰색 티셔츠를 입은 미모의 여성과 손을 잡고 있다.

이후 승리는 한 남성과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고 여성들이 탑승한 차가 그 뒤를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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