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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할리, 김성수가 꼽은 90년대 최고 미인? 누군가보니 '대박'
입력 2015-10-01 15:58  | 수정 2015-10-28 11:31
최할리/사진=MBC
최할리, 김성수가 꼽은 90년대 최고 미인? 누군가보니 '대박'

김성수가 90년대 최고 미인으로 꼽은 최할리가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성수는 90년대 가장 예쁜 여자연예인으로 VJ 최할리를 꼽았습니다.

이어 김성수는 "내 주변에 미스코리아와 여배우들이 많았다"라고 말하며 "대시는 안했냐"는 MC들의 질문에 "안했다. 그저 바라만 봤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성수가 최고 미인으로 언급한 최할리는 국내 1호 VJ로, 1994년 제1회 Mnet VJ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199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결혼 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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