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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메뉴에 `최시원 토핑`?…최시원, 드라마 먹방 역시 `폭식가`
입력 2015-10-01 15:44  | 수정 2015-10-01 15: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시원이 드라마에서 보여준 먹방은 거짓이 아니었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서 슈퍼주니어 강인과 려욱이 말하는 멤버 최시원의 먹방 본능이 드러난다는 소식이다.
해당 녹화에서 슈퍼주니어 강인은 최시원은 폭식가다”고 밝힌 후 시원이가 즐겨먹는 피자집에 전화해 ‘최시원 토핑으로 갖고 와달라고 하면 진짜 온다”고 최시원의 남다른 먹방을 폭로했다. 슈퍼주니어 려욱 역시 나도 최시원 토핑으로 주문해봤는데, 진짜 맛있다”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짧게나마 볼 수 있던 최시원의 먹방 면모가 ‘최시원 토핑의 정체를 통해 드러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은 "최시원, 너무 좋아" "최시원, 그녀는에서 최시원 캐릭터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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