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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웅 “‘연금술사’ 최연장자…동생들이 먼저 다가와 감사했다”
입력 2015-10-01 14:47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한기웅이 동생들과 함께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IFC몰에서는 케이블방송 MBC에브리원 웹 드라마 ‘연금술사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카라 허영지, 유아라, 한기웅, 소년공화국 이수웅과 선우, 조혜정, 송해나, 김종훈이 참석했다.

이날 한기웅은 내가 나이가 제일 많다. 거기에 아이돌을 했던 친구들도 있다보니 ‘내가 잘 어울려 지낼 수 있을까란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동생들이 가깝게 다가와 줬다. ‘연금술사 촬영이 2주 정도 진행됐는데 이 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밌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연금술사는 데이트와 연애, 사랑은 사치라고 외치는 청춘들 사이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우정을 담은 드라마다. 네이버 TV캐스트에서는 오는 5일 오전11시, MBC에브리원에서는 오는 8일 오후 8시40분에 찾아볼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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