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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박신혜 향한 무한 애정 "바쁜데 와 줘서 고마워"
입력 2015-10-01 11:28  | 수정 2015-10-28 11:36
이승환/사진=해당 방송 캡처
이승환, 박신혜 향한 무한 애정 "바쁜데 와 줘서 고마워"

가수 이승환이 배우 박신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입니다.

이승환은 지난달 열린 '빠데이-26년' 콘서트에서 "이번 공연은 초대권을 절대 팔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유보석이 있는데 이 친구만은 봐 주자. 박신혜 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바쁜데 매번 공연마다 와 줘서 고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승환의 말이 끝나자 2층에 있었던 박신혜는 이승환을 향해 신나게 손을 흔들었습니다.


이에 이승환은 "2층은 박신혜가 책임지고 분위기를 띄워주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신혜는 과거 이승환이 수장으로 있던 드림팩토리의 소속으로 있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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