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임요환이 장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임요환은 장모의 넘치는 사랑을 공개했다.
임요환은 직업 특성상 재택근무를 하는 탓에 장모가 매 끼니를 가져다준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그는 배가 꺼지지도 않았는데 계속해 식사를 해야 하는 남모를 고충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성대현은 밥을 먹고 싶지 않아도 때 되면 무조건 먹어야 하는 곳은 군대와 감옥 뿐이다”고 말했고, 아나운서 김환은 장모님께서 밥을 정상적으로 넣어주는 것은 맞냐, 혹시 문 밑으로 넣어주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성대현은 의자에서 일어날 때 쇠사슬 소리가 나진 않느냐”고 덧붙여 영화 ‘완전한 사육을 연상케 했다.
그러자 임요환은 우리 장모님은 사위바보‘라고 불릴 정도로 내게 잘해주신다”고 해명했고, 성대현은 임요환의 아내인 김가연에게 의심의 화살을 돌려 못 말리는 사육 의혹을 제기했다.
임요환이 장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임요환은 장모의 넘치는 사랑을 공개했다.
임요환은 직업 특성상 재택근무를 하는 탓에 장모가 매 끼니를 가져다준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그는 배가 꺼지지도 않았는데 계속해 식사를 해야 하는 남모를 고충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성대현은 밥을 먹고 싶지 않아도 때 되면 무조건 먹어야 하는 곳은 군대와 감옥 뿐이다”고 말했고, 아나운서 김환은 장모님께서 밥을 정상적으로 넣어주는 것은 맞냐, 혹시 문 밑으로 넣어주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성대현은 의자에서 일어날 때 쇠사슬 소리가 나진 않느냐”고 덧붙여 영화 ‘완전한 사육을 연상케 했다.
그러자 임요환은 우리 장모님은 사위바보‘라고 불릴 정도로 내게 잘해주신다”고 해명했고, 성대현은 임요환의 아내인 김가연에게 의심의 화살을 돌려 못 말리는 사육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