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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이상형 언급 "다가갈 수 없는 차가운 눈매를 가진 사람"
입력 2015-10-01 10:53 
박서준/사진=키이스트
박서준, 이상형 언급 "다가갈 수 없는 차가운 눈매를 가진 사람"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차도남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박서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이상형도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서준은 지난 2014년 4월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박서준은 "겉모습이 차가운 여성이 좋다"며 "다가갈 수 없는 차가운 눈매를 가진 사람이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서준의 이상형을 들은 MC 김구라가 "따뜻한 이미지를 가진 김태희나 한지민 같은 스타일은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하자 박서준은 고개를 끄덕이며 "현모양처 같은 타입은 끌리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밝혔습니다.


이날 박서준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퍼주는 스타일이다.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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