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가을 시즌을 맞아 드라이 진 ‘더 보타니스트 진을 체험할 수 있는 보타닉가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오는 4일 카페 안도(서울 이태원)에 전용 바를 마련한 뒤 바텐더가 직접 제조한 주류를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진에 넣은 식물 에센스로 향수 만들기, DJ 음악 공연, 럭키 드로우 등 이벤트도 연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일까지 회사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고 친구 10명을 태그한 뒤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회사는 이 중 20명을 선정해 초대권을 준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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