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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너나 잘해 MV 촬영 중 다리 부상…“방 부수다가 제가 부서져”
입력 2015-10-01 10:26  | 수정 2015-10-01 10:34
에일리 너나 잘해
에일리 너나 잘해 MV 촬영 중 다리 부상…방 부수다가 제가 부서져”

가수 에일리의 ‘너나 잘해 컴백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부상투혼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개그우먼 신보라가 뮤직비디오 촬영 중 부상을 당한 에일리의 사고 현장에 대해 전했다.

신보라는 지나 9월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무브홀에서 진행된 에일리의 첫 정규 앨범 ‘비비드(VIVID) 발매 기념 음감회에서 MC로 나섰다.



이날 에일리는 뮤직비디오에서 방을 부수는 장면을 촬영하다가 제가 부서졌다”고 다리 부상을 언급했다.

이에 신보라는 마지막 신이었는데 제가 촬영장에 응원을 하러 갔는데 에일리가 다쳤다. 다친 것도 놀랐지만 소리를 지를 때도 발성이 남다르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30일 공개된 에일리의 정규 앨범 ‘비비드는 이단옆차기, 아무로나미에, 윈즈(W-inds) 등과 작업한 일본 프로듀서 료스케 이마이, 씨엔블루 이종현, 에프엑스 엠버 등이 참여했으며 에일리 역시 작곡, 작사에 참여해 자신의 색깔을 입혔다.

타이틀곡 ‘너나 잘해는 이단옆차기가 작업한 그루브 있는 기타연주와 섹소폰 리프가 귓가를 자극시키는 셔플리듬의 곡으로 처음과 달라진 연인에게 떠나기 전에 잘하라는 직접적이고 확실한 표현을 가사에 담아냈다.

에일리 너나 잘해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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