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레드벨벳 슬기 “아이돌치고 땀 많아…나이 들어서?”
입력 2015-10-01 10:25  | 수정 2015-10-02 10:38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21)가 별명인 ‘땀 슬기에 얽힌 비화를 공개해 화제다.
슬기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여자 아이돌치고 땀이 많아서 땀 슬기로 통한다는데 어떤가라는 MC들의 질문에 무대를 하고 나면 스태프들이 굉장히 힘들어 하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슬기는 땀 때문에 머리가 곱슬이 된다”면서 원랜 안 이랬는데 왜 이러나 모르겠다. 춤추고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레드벨벳 슬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레드벨벳 슬기, 별명이 땀슬기구나” 레드벨벳 슬기, 아직 21살인데” 레드벨벳 슬기, 땀 많이 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