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부산출신 쌈디 “부산 맛집 몰라…집 밥만 먹었다”
입력 2015-10-01 08: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수요미식회 쌈디가 부산 맛집을 모른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예능 ‘수요미식회에서는 부산 편으로 꾸며져 부산출신 연예인 가수 쌈디와 배우 정유미가 출연해 부산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쌈디는 부산에서 친구들과 낙곱새(낙지+곱창+새우)를 주로 먹는다”며 극찬했다.
전현무는 부산분들이 소개하는 맛집이 진짜 맛집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쌈디는 서울 친구가 소개해준 곳이다. 부산 맛집 잘 모른다”고 털어놨다.
그는 엄마가 밖에서 돈 쓰고 다니지 말라고 세끼 다 차려주셨다. 집 밥만 먹어 맛집 갈 틈이 없었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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