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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 헬스장 미녀 앞에서 굴욕 “역기 드는데 방귀가 빵”
입력 2015-10-01 08: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진이한이 미녀 앞에서 방귀 굴욕당한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네 눈은 취향저격, 변화무쌍 특집으로 꾸며져 박경림 진이한 슬기 그레이가 출연했다.
진이한은 동네 헬스장에 가면 늘 같은 시간에 운동하고 계시는 어여쁜 여자분이 계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 분이 (저를) 슬쩍 보는 거 같더라. 그래서 (멋있게 보이기 위해) 역기를 드는데 방귀가 빵! 소리가 나고 방귀가 나왔다”고 털어놨다.
또한 냄새도 나기 시작했다. 빵!하고 5초 동안 멈춰 있다가 그대로 집으로 갔다. 그 여자분이 움찔하는 것이 느껴졌다. 그 뒤로는 헬스장에 안 갔다”고 설명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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