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용팔이 마지막회에 주원 “시원섭섭하고 아쉬움도 남는다” 소감
입력 2015-10-01 07:34 
용팔이 마지막회에 주원 “시원섭섭하고 아쉬움도 남는다” 소감 / 사진=한밤의TV연예 방송 캡처
용팔이 마지막회에 주원 시원섭섭하고 아쉬움도 남는다” 소감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마지막회를 맞이하면서 배우 주원이 종영 소감을 미리 전했다.

지난 9월30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종영을 앞둔 ‘용팔이의 마지막 회 관전 포인트를 짚고 배우들의 종영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시원섭섭하고 아쉬움도 남는다. 육체적으로는 피곤해서 (끝나는 게) 좋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원은 저희 할머니가 드라마에 푹 빠지면 저를 정말 그 역할로 착각하고 하시는 말씀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원은 할머니가 (상대 배역에게) ‘빨리 반지 줘라라고 말씀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용팔이 마지막회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