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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 남편’ 미국남편 리 스매더스, 엄격한 밥상머리 훈육 ‘살벌’
입력 2015-09-30 21:34 
사진=내편, 남편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미국 남편 리 스매더스가 엄격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 백서 내편, 남편에서는 밥상머리에서 산만하게 구는 아들 노아를 훈육하는 리 스매더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식주의인 아들 노아는 아빠인 리 스매더스에게 고기를 좀 줄이라”며 큰 소리를 냈다. 이에 리 스매더스는 어른에게 그게 무슨 말 버릇이냐”며 야단을 쳤다.

뒤이어 밥을 먹으면서도 손으로 음식을 만지거나 자세를 틀어가며 산만하게 식사하는 모습에 리 스매더스는 언짢은 기분을 표출하며 여러 차례 노아를 다그쳤다. 개별 인터뷰에서 리 스매더스는 나도 어머니에게 많이 혼나며 자랐다”며 훈육의 중요성을 밝혔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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