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사 금성백조주택은 사업확장과 효율적인 경영체제를 위해 다음달 1일자로 현 정성욱 회장 외 각자 대표이사로 김호 사장을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금성백주주택에 취임한 김호 사장은 동국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대림산업 건축부에 입사해 건축공사부 PM팀장 및 현장소장을 거쳐 2007년 상무보 임원으로 승진한 이후 상무, 전무를 거쳐 2012년 건축사업본부 부사장을 역임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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