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장외주식시황] IPO주 에이티젠, 안트로젠↑
입력 2015-09-30 16:24 
코스피 지수가 중국 및 일본 증시의 반등으로 외국인의 매수가 이어지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1,962.81p(▲19.96, + 1.03%)를 코스닥은 678.48p(▼4.22, -0.62%)를 기록했다.
30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심사 승인 종목으로 NK뷰키트 제조업체 에이티젠이 3만5000원(▲1000, +2.94%)으로 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냈고, 신체보정용 의료기기 제조업체 유앤아이도 4만1750원(▲250, +0.60%)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쇼셜 및 모바일 등 멀티플랫폼 게임 개발사 더블유게임즈가 8만250원(▼250, -0.31%)으로 열흘 넘게 하락세가 이어졌다.
심사 청구 기업으로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안트로젠이 3만4500원(▲2000, +6.15%)으로 이틀 연속 강세를 나타냈고, 세포치료제 개발업체 강스템바이오텍이 1만5750원(▲650, +4.30%)으로 반등 했으나, 펩타이드 원료 생산 및 개발업체 애니젠이 4만원(▼750, -1.84%)으로 하락 전환했다.

화장품 관련 주로 화장품 도매업체 잇츠스킨이 27만1000원(▲105000, +4.03%)으로 상승했으며, 화장품 제조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9만1500원(▲1000, +1.10%)으로 반등했으나, 화장품 제조업체 바이오스펙트럼과 화장품 원료 업체 바이오제닉스가 각각 3만3500원(▼1000, -2.90%), 7400원(▼100, -1.33%)으로 동반 하락했다.
소프트웨어 관련 주로 현대자동차그룹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가 5만원(▲2750, +5.82%)으로 5주 최고가로 반등했고, 국내 대표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2만8000원(▲250, +0.90%)으로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그 밖에 체외진단용 의약품 개발업체 휴마시스가 9500원(▼500, -5.00%)으로 최저가로 다시 밀려났고, 탄소나노튜브 개발업체 케이에이치케미컬과 태양광 및 LED제조업체 쏠라사이언스가 각각 4500원(▼150, -3.23%), 4750원(▼250, -5.00%)으로 동반 하락했다.
하지만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제공기업 옐로모바일이 3백만원(▲100000, +3.45%)으로 5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보안제품 제조업체 코리센이 5150원(▲350, +7.29%)으로 4거래일 만에 다시 강세를 나타냈고, 항체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2만9000원(▲1000, +3.57%)으로 나흘 연속 상승하며 9월의 마지막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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