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안소희, "내 얼굴 평범하다" 망언
입력 2015-09-30 15:42  | 수정 2015-10-01 16:07


‘안소희 ‘키이스트
안소희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가운데 과거 외모에 대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안소희는 과거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솔직한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안소희는 본인의 외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평범한 얼굴인 것 같다”라고 망언을 해 주위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팀내 본인의 미모 순위는 몇 위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0순위라고 생각한다. 항상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한다. 그래서 0순위라고 답한 것”이라고 반전 대답을 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30일 오전 키이스트는 안소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안소희가 FA시장에 나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여러 곳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나 키이스트를 새로운 소속사로 결정했다.
‘안소희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소희, 망언이네” 안소희, 스스로를 사랑하네”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맺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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