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다희 "50kg 넘으면 아예 먹지 않는다"…키가 176cm인데 '대박'
입력 2015-09-30 11:42  | 수정 2015-09-30 11:46
이다희/사진=에스콰이어
이다희 "50kg 넘으면 아예 먹지 않는다"…키가 176cm인데 '대박'



SBS 드라마 '미세스캅'에 출연중인 배우 이다희가 공개한 몸매 관리 비법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다희는 지난해 4월 KBS2 드라마 '빅맨' 기자간담회에서 "키가 크면 남자배우와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다"며 "모델 시절에는 큰 키를 원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반대"라며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어 "키가 크니까 살이 찌면 더 커 보인다"며 "감량을 많이 해 현재 몸무게가 49㎏ 정도다. 50㎏가 넘으면 아예 먹지 않는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다희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여군 특집'에서 그는 키 176cm에, 몸무게 54kg라는 늘씬한 몸무게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다희가 출연 중인 SBS '미스세캅'은 매주 월,화 10시에 방송됩니다.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