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10월의 프리미엄 원두로 선정한 ‘브라질 사오 주다스를 1만3000원(100g 기준)에 한정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브라질 사오 주다스는 브라질 바이아 지역에 있는 사오 주다스 농장에서 생산한 커피로 새콤달콤한 풍미, 은은한 단맛을 지녔고 쓴 맛이 적다. 밸런스와 향미가 좋아 가을이나 겨울에 따뜻하게 마시기 좋은 커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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