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구라 “난 내 자신 덕후…몸값 올리려고 하지만 신동엽에 비해 약해”
입력 2015-09-30 07: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능력자들 김구라가 자신 덕후라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예능 ‘능력자들에서 김구라는 나는 내 자신에 대한 덕후다”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제 자신을 위해 많은 것을 한다”며 일주일에 한 번씩 두피 마사지를 받고, 일주일에 한 번씩 한의원에서 몸 체크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예지원은 일을 건강하게 많이 하자는 것이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그렇다”며 몸값을 올리려고 한다. 신동엽에 비하면 많이 약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능력자들은 취미와 즐길 거리가 사라져 삭막해진 대한민국의 숨은 능력자들을 찾아 그들이 가진 지식능력을 보고 시청자들의 잠자고 있던 덕심(心)을 일깨워 새로운 ‘덕후 문화를 만드는 취향 존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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