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우사이’ 정형돈 “내 라디오, 시진핑과 오바마도 듣는다”…‘허세 폭발’
입력 2015-09-29 23:36 
사진=여우사이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예능계 4대 천왕으로서 귀여운 허세를 부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속 보이는 라디오-여우사이(이하 ‘여우사이)에서는 유희열과 정형돈, 유병재의 라디오 방송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은 정형돈에게 4대 천왕이 라디오 DJ를 한다는 소식에 시진핑도 라디오 옆에 대기하고 있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형돈은 맞다”며 격하게 맞장구를 치더니 오바마도 듣고 있다”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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