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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 손병호, 결국 덜미 잡힐까…통쾌한 복수 ‘임박’
입력 2015-09-29 23:13 
사진=미세스캅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손병호가 김희애의 포위망을 피해 도주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는 강회장(손병호 분)가 최영진(김희애 분)의 손에 잡히기 직전 도주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영진은 강회장의 비자금 파일을 손에 넣고 강회장을 압박 수사하기 시작했다.



결국 강회장을 지지하던 검사도 체포됐고 김 의원 또한 강회장이 위기에 빠지자 배신을 하고 말았다.

이에 강회장은 최영진이 자신을 체포하러 오기 직전 비서와 함께 사무실을 빠져나갔고, 최영진과 형사들은 도주한 강회장의 흔적을 보고 누구에게 정보를 듣고 도망친 것이 분명하다”며 격노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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