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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마마무, 숨 막히는 접전 끝에 ‘양궁돌’ 등극
입력 2015-09-29 19:37 
사진=아육대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양궁돌에 등극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마마무와 월드팀(원더걸스 페이, 씨엘씨 손, 샤넌)의 양궁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마마무의 휘인과 샤넌은 9점과 10점을 맞추며 에이스다운 실력을 선보였다. 나머지 멤버들도 뛰어난 실력으로 엎치락뒤치락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월드팀은 1점 차로 아쉽게 패배했고, 마마무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를 지켜본 MC 전현무는 양궁 10년은 한 사람들 같다. 애틀란타 올림픽보다 재밌다. 최고의 명승부다”고 말했다.

금메달 수여식에서 휘인은 이길 줄 몰랐다. 잘 된 것 같다.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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