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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母, 젊을 적 미모 공개에 우쭐 “남자 친구 많았다”
입력 2015-09-29 18:35 
사진=SBS
[MBN스타 이다원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어머니가 젊을 적 미모에 우쭐해했다.

추성훈 어머니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K밥스타-어머니가 누구니(이하 ‘어머니가 누구니)에서 MC 전현무가 과거 사진에 감탄하자 남자 친구는 많았다”고 자랑했다.

이날 추성훈 어머니는 자신의 젊을 적 미모가 담긴 사진 앞에 앉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전현무가 젊을 적 사진이 연예인 같다”고 자랑하자 손사래 치면서도 남자인 친구들이 많았다. 그렇다고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고, 호텔도 안 갔다”고 다소 파격적인 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어머니 레시피은 한우소꼬리곰탕을 요리 중이던 추성훈은 어쩔 줄 몰라하며 웃음보를 터뜨렸다.

한편 ‘어머니가 누구니는 스타들이 추석을 맞아 어머니 혹은 아내의 집밥 레시피를 전수받아 직접 요리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추성훈, 이혜정, 사유리, 김보성 등이 출연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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