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태현 박시은, 신혼부부의 첫 명절은? ‘어머니와 버거 먹방’
입력 2015-09-29 17: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결혼 후 맞는 첫 명절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진태현은 인스타그램에 추석 당일 어머니 며느리 아들은 롯데리아 에서 점심을 먹었다. 맛있는 햄버거를 발견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패스트푸드점을 찾은 진태현 박시은 부부와 진태현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7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결혼식 이후 제주도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신혼여행을 보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2012년 4월 연인 관계임을 밝혔으며 5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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