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주, 한화의 5강 운명을 책임질 영건 그는 누구? 눈길

김용주 눈길

김용주, 한화의 5강 운명을 책임질 영건 그는 누구? 눈길

김용주가 하주석과 함께 김성근 감독의 부름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김용주는 정규시즌 막판 5경기를 앞둔 한화의 마지막 승부수로 출격하게 됐다.

김용주는 하주석과 함께 29일 대전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5차전 경기를 앞두고 등록됐다.

2012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지명된 하주석은 퓨처스리그에서 88경기에 나와 타율 3할6푼6리 130안타 7홈런 62타점 41도루를 기록했다.

김용주는 2010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한화에 입단해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22경기에 나와 8승2패2홀드 4.53의 평균자책점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한편 김용주는 2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출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