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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이선균 아내’ 이전에 ‘대학로 여신’…‘미코’ 출신의 위엄
입력 2015-09-29 15:03 
전혜진, ‘이선균 아내’ 이전에 ‘대학로 여신’...‘미코’ 출신의 위엄
전혜진, ‘이선균 아내 이전에 ‘대학로 여신...‘미코 출신의 위엄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혜진은 1997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 출신입니다. 이듬해 1998년 영화 ‘죽이는 이야기로 데뷔했고 주무대는 대학로 연극판이었다. ‘도덕적 도둑, ‘비언소, ‘거기, ‘통일익스프레스, ‘쉐이프 등이 대표작으로 알려져 있다.



전혜진는 2008년 4월에 발매된 김광진 5집 앨범의 ‘편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데뷔 10년 만의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환한 미소와 청순한 모습으로 뭇 남성을 사로잡은바 있다.

한편 남편 이선균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아내 전혜진의 팬이었다”고 공공연하게 밝혔다.

이선균은 흔하지 않은 배우라 만나보고 싶고 궁금했다. 때마침 친구가 같은 극단에 들어가 전혜진과 절친이 됐다”면서 당시 친구의 주선으로 전혜진과 소개팅을 하게 되었는데 아내가 도도해서 말을 건네기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끝내 이선균의 구애로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했고, 2009년 결혼에 골인해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전혜진 이선균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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