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명절 증후군 증상 어떤 게 있나…소화불량·복통 그냥 두면 ‘큰일 나요’
입력 2015-09-29 14:28 
명절 증후군 증상 어떤 게 있나...소화불량·복통 그냥 두면 ‘큰일 나요’
명절 증후군 증상 어떤 게 있나...소화불량·복통 그냥 두면 ‘큰일 나요

추석 연휴가 끝나가면서 명절 증후군이 화제로 떠올랐다.

명절기간 이 같은 갈등과 고민은 정신적·육체적으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주게 되며 이러한 스트레스성 반응의 하나인 명절증후군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명절증후군 증상, 명절증후군 증상, 명절증후군 증상명절증후군인 경우에는 신체증상으로 어지럼증, 두통, 소화불량, 복통, 심장 두근거림, 피로감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우울, 불안, 초조, 자극 과민성, 불면, 무기력감, 분노감, 식욕 부진, 집중력 저하 등이 정신증상도 동반된다.

명절증후군은 대개 명절 전후 2~3일에 증상이 심해지고 명절이 지나거나 가족간의 갈등 상황에서 벗어나면 씻은 듯이 사라진다.

하지만 명절증후군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적응장애, 우울증, 신체형 장애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상담 및 평가가 필요하다.

명절 증후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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