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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윤보미, 가족과 보낼 시간 겨우 ‘3개월’…왜?
입력 2015-09-29 14:14 
위대한 유산 윤보미, 가족과 보낼 시간 겨우 ‘3개월’...왜?
위대한 유산 윤보미, 가족과 보낼 시간 겨우 ‘3개월...왜?

[김승진 기자] ‘위대한 유산에서 에이핑크 윤보미가 출연해 화제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위대한 유산에서 윤보미는 3개월의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윤보미는 남은 인생 약 62년 중 일하는 시간 29년 5개월, 취미 생활 및 혼자 있는 시간 4년 5개월 등을 계산한 결과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돼 눈물을 흘렸다.

이날 윤보미는 가족들이 운영하는 슈퍼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그는 추석이나 명절에 절대 안 내려갔다”며 어릴 적 소풍을 가도 저희 엄마는 도시락을 싸준 적이 없다. 그때는 엄마가 싫었다”고 당시를 언급했다.

이어 가족사진도 찍고 싶고 그냥 사소한 걸 하고 싶다”고 가족과 추억을 보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위대한 유산 윤보미

김승진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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