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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송 웬디, 알고 보니 ‘엄친딸’?…“공부 잘해서 오바마 대통령상 받았다”
입력 2015-09-29 13:22 
심폐소생송 웬디, 알고 보니 ‘엄친딸’?...“공부 잘해서 오바마 대통령상 받았다”
심폐소생송 웬디, 알고 보니 ‘엄친딸?...공부 잘해서 오바마 대통령상 받았다”

[김승진 기자] SBS ‘심폐소생송에 출연한 레드벨벳 웬디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가 과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상을 받은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달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리포터는 이날 레드벨벳 멤버 웬디에게 "예전에 대통령상을 받을 뻔했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웬디는 "오바마 대통령상을 받았다"며 "공부를 조금 잘해서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웬디는 LA 유학시절 최우수 성적의 학생에게 주어진다는 오바마 대통령상을 받았다.

또한 학교의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던 사실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폐소생송 웬디

김승진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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