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휴 마지막 날, 남은 TV특선은?…‘무도’ 멤버들의 ‘비긴 어게인’
입력 2015-09-29 13:07 
연휴 마지막 날, 남은 TV특선은?...‘무도’ 멤버들의 ‘비긴 어게인’
연휴 마지막 날, 남은 TV특선은?...‘무도 멤버들의 ‘비긴 어게인

[김승진 기자] 연휴 마지막 날이 화제인 가운데 오늘(29일) 방송되는 MBC 추석특집 영화 ‘비긴 어게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외화에 더빙을 직접 하는 미션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더빙을 하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저마다 더빙 경험을 자랑하기 시작했다. 특히 하하는 5편의 더빙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멤버들은 영화 ‘비긴어게인의 더빙을 맡게 됐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특히 과거 ‘무한도전도 비긴어게인 특집을 했던 때와 딱 1년이 지난 시점이라는 사실에 멤버들도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이들은 오디션을 거쳐 배역을 받기로 했고, 성우들을 비롯한 전문가들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목소리를 평가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이후 댄 역할에는 하하가 데이브 역할에는 유재석의 목소리가 결정됐다.

이들의 목소리가 담긴 ‘비긴 어게인은 29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연휴 마지막 날

김승진 기자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