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육룡이’ 유아인, 신세경과 다시 한 번?…“예쁜 케미 만들고 싶다”
입력 2015-09-29 10:37 
‘육룡이’ 유아인, 신세경과 다시 한 번?...“예쁜 케미 만들고 싶다”
‘육룡이 유아인, 신세경과 다시 한 번?...예쁜 케미 만들고 싶다”

[김승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는 유아인이 ‘패션왕에 이어 ‘육룡이 나르샤에서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신세경과의 연기호흡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28일 SBS ‘육룡이 나르샤 스페셜 방송 ‘육룡은 누구인가?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아인은 드라마 ‘패션왕에 이어 ‘육룡이 나르샤에서 신세경과 다시 한 번 연기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유아인은 정말 같이 연기하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아인은 신세경과 함께 하게 돼서 굉장히 기쁘다. 이전 드라마 캐릭터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다. 예쁜 궁합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

육룡이 유아인

김승진 기자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