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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샤넌, 과거 “애국가 음이탈, 외국인이 왜 부르냐는 악플 봤다”
입력 2015-09-29 10:19 
아육대 샤넌, 과거 “애국가 음이탈, 외국인이 왜 부르냐는 악플 봤다”
아육대 샤넌, 과거 애국가 음이탈, 외국인이 왜 부르냐는 악플 봤다”

[김승진 기자] ‘아육대에 출연한 샤넌이 과거 '이웃집 찰스'에 출연해 애국가 무대에 실수한 일화를 공개하는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17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는 샤넌이 애국가를 부르러 농구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샤넌은 이날 경기장에서 가사를 까먹을 것 같다며 긴장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마이크를 잡은 샤넌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애국가를 소화했다.

하지만 샤넌은 노래 중간 음이탈 실수를 했다.

이후 샤넌은 인터뷰서 "음정이 살짝 불안했다"며 아쉬워 했다.

이어 샤넌은 행사를 마친 뒤 차 안에서 이날 공연 기사를 찾아 읽었다. 그러나 사넌은 "외국인이 왜 불러" 등 의 악성댓글을 읽고 "외국인도 아니긴 한데"라며 서운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육대 샤넌

김승진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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