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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쓰레기통서 감자칩 발견…“공항이 준 선물”(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입력 2015-09-28 23:46 
사진=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힘든 배낭여행에서 일용할 양식들을 발견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는 출연진이 바르셀로나 공항이 도착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노홍철은 구석에 있는 물통을 발견했다. 그는 물통을 따며 새것 느낌이다”라며 물을 마셨고 흡족한 표정을 지은 후 바르셀로나 느낌이 정말 좋다. 오자마자 8리터 물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쓰레기통에서 감자칩을 발견했다. 그는 감자 칩도 얻었다. 깨끗하게 밀봉되어 있다. 느낌이 정말 좋다. 공항이 우리에게 선물을 줬다”고 소리쳤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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