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산이, 15년 째 청소 관리인 일하는 아버지 언급 (위대한 유산)
입력 2015-09-28 21:17 
사진=위대한 유산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위대한 유산에서 산이가 미국에서 청소 관리인으로 일하는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위대한 유산에서 산이는 미국에 계신 아버지를 찾아 나섰다.

이날 오랜만에 아버지를 만난 산이는 아버지는 청소 관리인이다. 미국 고등학교에서 청소 관리인으로 일한다”며 대학교 2학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불가피한 이민 결정으로 당시 형편이 좋지 않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산이의 아버지는 15년 째 일을 하고 있다. 당시 돈을 벌어야 됐기에 직업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말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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