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민호, 선수 대신 플레잉 코치로 등장 (아이돌 육상대회 2015)
입력 2015-09-28 18:57 
사진=아육대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샤이니 민호가 플레잉 코치로 참여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아육대에서 풋살 준결승이 진행됐다.

이날 민호는 발목 부상으로 선수가 아닌 플레잉 코치로 참여하게 됐다. 민호는 아쉽게도 발목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그러나 우리 팀을 위해 전술도 짰고 상대팀을 파악해왔다”며 내가 못 뛰니까 신예 유타를 믿는다”고 밝혔다.

그 후 경기는 진행됐다. 그러나 민호가 코치로 소속된 FC 청담은 레알 막드리블에게 0-1로 패배했다.

특히 민호는 감독보다 더욱 경기에 집중하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레알 막드리블에게 한 골을 내주었을 때도 누구보다 아쉬워하며 안타까워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